주민등록증 인터넷 재발급 신청방법 민원24

주민등록증 인터넷 재발급 신청방법 민원24

알아두면 좋은 정보 만약 분실되었다면 신분증 재발급에 앞서 분실신고를 먼저 하도록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신분증 재발급을 위한 인터넷 방법과 방문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고, 수령하기 전까지 필요한 임시확인증 발급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유효기간이 생긴다?

운전면허증 똑똑같은 경우 갱신이 필요하고 그때마다. 최근 사진을 요구하기 때문에 신원 확인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주민등록증이 뭐가 문제냐 하실 텐데요. 하지만 지금까지 주민등록증은 지속해서 문제가 됐었습니다. 특히,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0년이지만 주민등록증은 유효기간이 없기 때문에 20년이 넘은 주민등록증이 쓰이고 있어 본인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신분증 위조에 취약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조된 것이 가짜라고 알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정부 차원의 신분증을 발급하는 OECD 회원국 31개국 가운데 한국과 콜롬비아만 유효기간이 없습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해외 국가 대부분 갱신 주기로 10년을 정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했다고 합니다.

신분증 재발급 수령과 재발급 취소는?

재발급된 주민등록증은 신청한 주민센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재발급을 했다면, 직접 선택한 수령장소에서 받게 됩니다. 만약, 재발급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주민등록지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3년이 지나면 자동 폐기됩니다.

신분증 재발급 신청 철회(취소)는 신청한 날의 근무시간(9시~18시)에만 가능합니다. 다만, 업무시간 종료 후에 재발급을 신청했다면, 그 다음 정상 근무일의 근무 종료시까지 철회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재발급

신분증 재발급은 행정복지센터 혹은 정부24에서도 손쉽게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5000원 수수료가 붙지만,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비용 없이 재발급 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으니, 해당 혜택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민등록증도 유효기간 내에 재발급을 하지 않을 경우, 운전면허증과 같이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비록 과태료 부과가 없습니다.. 하더라도, 유효기간이 지나 재발급을 받아야 할 때 깨어나는 비용과 사진 찍기 등으로 인해 일정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논의된 국가 신분증 운영 표준안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 정형화된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필요한 것은 상명 표기의 표준화, 날짜 표기 방식의 표준화, 신분증 사진의 표준화 등입니다. 이런 표준화 작업은 신분증의 일관성과 보안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년부터 개정된 주민등록증

하지만 이렇게 되면 주민등록증을 새고 발급받으셔야 하는 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추가로 모든 국가신분증에서 국민과 외국인의 성명이 온전하게 표기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신분증에 기재되는 한글 성명의 최대 글자수가 주민등록증은 18 자, 청소년증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은 10자, 여권은 8자, 이달 초까지는 국가유공자증은 14자로 각기 달랐습니다. 글자수 제한 때문에 신분증에 이름이 불완전하게 표기된 인원은 약 2만 200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으로 신분증 최대 글자수는 한글 성명은 19자, 로마자 성명은 37자로 통일된다고 합니다. 귀화하신 분들의 경우 이름이 긴 경우가 있는데요, 이제는 불편함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신분증 사진규격안내

증명사진 크기는 여권 사진규격 가로 3.5cm times 세로 4.5cm입니다. 신분증 사진규격과 가장 바람직한 사진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으니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수령방법입니다. 수령방법에 방문수령이 되어 있으실 겁니다. 인터넷 신분증 발급은 방문수령으로 본인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령기관 선택은 검색을 클릭하여 스스로가 수령받기 요구하는 수령기관을 조회하여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비서류 조사 사전동의를 읽어보시고 해당되시면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입력이 끝났으면 민원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인터넷 수수료 결제방식은 일반결제로 계좌입금, 카드결제, 카카오결제 등을 선택해볼 수 있고, 간편 결제로 카카오페이나 페이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5천 원입니다.

신분증 발급은 선택이 아닌 의무

그래서 내년에 새롭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셔야 하는 분들의 경우 꼭 신청을 해 주셔야 합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5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꼭 유의해 주셔야 합니다. 사진에 대한 규정은 예전과는 다르게 다소 다루기 어려운 규정이 있으니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가로 3.5cm, 세로 4.5cm 크기의 증명사진이 필요합니다. 사진은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이어야 합니다. 귀와 눈썹의 일부가 사진에 꼭 보여야 합니다.

얼굴은 정면을 응시하고, 표정은 부드러운 무표정이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